내가사는 곳이야기
풀무원광고 사진
달진맘
2013. 8. 15. 03:21
지난 봄에 직은 풀무원광고
우연히 찾아서 올려본다.
쵤영후 인화 기술인가 평화롭다.
이사진을 보면서 좋은인연을 하나만들었습니다.
나의 나쁜습관중에 처음보는 사람등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심술이 있다.
장소를 섭외하는
젊은이가 전화가 오고
그런전화는 흔히 오는것이고 온다고 다 일이 성사되는게 아니고
오뉴월에 감주맛 변하듯이
뒤바뀌고 헛걸음을 하두많이 봐서
솔직이 이번 일에 별관심이 없서 무심히 걸려온전화를 말대꾸 형식으로 와서 시진을 찍어봐서
나맘에 들음 다시 이야기하자하고 말을 받은게 화근이 되었다.
피디들이 실사를 나오고
현장을 둘러보고
풀밭을 뒤집고 찍겠다고 협상을 하면서
그런일에 젬병인 난 ...그리고 못된 심술로 젊은이를 많이 속상하게 했섰다.
그러나...그젊은이는 흔들림도 없시 날 이해하고 ( 내착각 인지 모르지만)
내편에서 될수록 심기 덜 불편한게 해 주려하는게 보였다.
전화번호를 저장해 놓고
광고관련 문의가 들어오면 모르는 일은 그젊은이이게 상담하고 자문을 받는사이가 되었다.
지난주에 뜨겁게 더운날에
잠시 장을 보러 간사이
그가 가족들을 데리고 목장에 오고
물힌모금 대접 못하고 보내 드려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