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팔팔이가 오늘 조리원으로 갔답니다.
달진맘
2013. 6. 18. 20:04
아가가 활달까기 있서 검진을 받고는 할어바지랑 아빠가 데릴러와
시댁근처 조리원으로 갔습니다.
아이를 보고 싶은데 비는 오고 래건 할아부지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고 체험객은 간혹오고 ...
일이 밀려 도무지 갈수가 없섯네요
비가 오랫만에 오니
모종 이식 할려고 비를 맞고 모종 심느라 옷을 몇번 갈아 입었습니다.
자고나면 크는 작은 핏덩이를 보고 싶은데
병원까지 갈수가 없서 전송해오는 사진만 보고 있습니다.
자구먹고 하면서 에미가 충분히 쉬도록 아이가 순하고 의젓햇음 합니다.
내리사랑이던가요?
손녀딸 이뻐... 바보할미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