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곳이야기

이팝나무 피여난 계절

달진맘 2013. 5. 18. 20:25

 그제부터 황금연휴에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알바 생들 데리러 점동면으로 가는길 양길에 이팝나무가 피고 하늘은 파랗고 논에는 모를 심고 바쁘지만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이팝나무는 몇년전 군수님게서 심으신 나무인데 올해는 하양꽃이 많이 피여 이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는 선비 나무라 합니다.

 가로수로 이길이 몇년후에는 명소가 될거 갔습니다.

마치 일본 북해도지방 갔은 날씨 입니다.

선선한 바람 기온 구름 뮨뜩 여행을 가고 싶어 졌습니다.

 

주 말에는  농사일을 하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모를 심고  호밀을 랩핑을 쉬우고 고추밭에 말장을 박고 일이 많은데 모를 심으면 농사는 어지간히 다심은것  갔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 땅내를 맞고 모가 파랗게 되고 들녁은 초록 융단을 깔은듯 파랗게 파할게 됬습니다.

 목장진입로

길을 고치고 있고 대형버스도 들어 올거 갔습니다.

 

 

차에서 찍은 이팝나무...

꽃들이  밥알 매달리듯 피여 닜는데...

풍년이 들었으면 합니다.

 

사월초 파일 황금 연휴,,,

고단하게 보내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