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일기

일주일의 행복

달진맘 2013. 4. 19. 23:50

  목장안에 산벋나무가 몇구루 있고 왕벗나무를  몇년전부처 심었드니  꽃들이 피여 나기 시작했다

살구나무  앵두자두  나무도 하얖게

꽃을 피여 났다

일주일정도 목장안은 꽃향기로  향기 롭다

냉이 향이 바람 따라 날아와   유혹하고 있다.

 

 작은 동물원으 짖고 있는데 궁궐이다

양부부가  와서 살아 갈곳

 

말레시아 관광객들이 집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산에도 오리나무가 새순이 나오고 온산이 꽃이다

자두 살구 앵두 나무 목련이 그러하고

날이 너무 좋아 이불을 널고  풀을 뽑고 햇살아래 노니 뚱보 쉬추들도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떼떼뜨모아 라는 작은 수선화가 앙증맞게 피여나  요염하다

보라빛 쉴라.도 피고

점점 집에 있기보다는 나가 놀고 싶다

흙장난도 하고 심고 모종도 심고 싶다.

 

 

봄철이면 일주일간 행복하다

 

 산벗이 피여나는 봄날....

여러분들 은아 목장으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