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선물 이 오다.
달진맘
2013. 3. 22. 03:12
참 편한세상인데
아침에 문자가 오고 우체국인데 아무개님한테서 택배가 배달됩니다. 라는 문자를 받으면 가슴이 설레고 궁금해진다.
누구신지 궁금하고
카나다에서 아울님이 오셨다는 소식은 들었는대
아울님게서 일이 많으시어 못 오시고 소포를 보내 주셨다
감사한일
닭을 모으는 큰딸과 소를 모으는 날 위해 먼 카나다에 가라지 세일 장에서 눈 여겨 보시곤
사 가지고 오신 닭과 소의 소퓸들
어제는 행복한 날이었나 보다.
멀리 아울님하고 통화도 하고 이렇게 정성들이 선물도 받고
어재는 목장에 여주군수님도 잠시 들르셨는데 전시된 젖소 케릭터를 보시곤 잘 모아두었다 하신다.
몇년후에는 전시장이 지어지겠다 싶다
나스코 잡지챡에서보고 갖고싶었는데 이런귀한것울 포기포기 싸서 먼길 비향기로 공수해 주신분 넘치는 사랑 을 을
큰딸의 결혼 선물도 넣어 주시고
우리삼모녀를 위해 지난 겨울에 손수만드신 목도리
코디를 잘하면 분위디를 연출할수 있겠다
감사하고 고마운 하루였다
그리고 앤드류 엄마 딸통장으로 송금된 축의금 감사 합니다
블러그 이웃님들 사랑으로 저는 행복하게 삽니다
고맙습니다
이은혜 다 갑고 소천할수 있슬러는지
요즘 많이 쓸쓸했서요
내팔자 기 막히다고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다 날려고 했죠
그런 내 마음 아시곤 하느님게서 이렇게 사랑을 다른것으로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