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헝가리 하빈네 가족들이 오셨다.

달진맘 2012. 7. 11. 07:06

 

멀고먼 나라

헝가리에서 사시는 하은이 하빈이네 가족이 모국방문을 하러 오시어 귀한시간을 내어 주셨다.

마음같아서는 몇칠 머물면서 장구경도 하고 알려지지않은 여주풍경도 보고  여행도 하고싶었는데

비는   내리고 아쉬웠다.

 

2년만에 만나는데 그동안 성숙한 처녀꼴로 볼수 있서 반가운 아가씨들...

한국어도 술술 잘하고 식성도 아무거나 한식이면 잘먹어 도무지 오래동안 외국생활을 한 사람들 갔지 않다.

 

 

하빈이 어머님 교육덕분이라 생각이 든다.

 

늘상 팔이 아파 절절매는 날위해 사다주신 그곳에서만 생산된다는 약..

많이 힘이들적에 잘 활용하겠습니다.

 

 

다음에 하은이나 하빈이가 대학생이 되어 한국을 방문하게되면 언제든지 이곳은 미오네 집이나 고모님댁처럼 생각하고 들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변변히 제손으로 식사대접도 못하고...

하필이면 일이많은날  오시어 빈집처럼 훌적 다녀가시어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