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강쥐이야기

몽순이 아가 사진

달진맘 2012. 6. 15. 21:56

 

몽순이의 새끼 우유주는중 입니다.

어미가 한많은 삶을 마감하고

남편이랑 큰딸이  양지녁에 묻어주고  종일 허탈해  큰딸애가  질금질금 울었고

이골이난 나 살아있는 목숨 살리는게 고민이었고 근심이었다.

 

 

4마리 중에 한마리가  저체온 증으로 싸늘하게 죽어갔고

명이 긴놈들은 암팡지게 우유를  먹어 제낀다.

 

 

전용  강아지 포유용 분유를   사고  하루에 6번을  수유를 하고 이젠 20 미리씩 먹어 댄다.

 

어미가 없으니 오줌과 끙가를 손 으로 휴지를 대고 치워주고,

하루에 한번 따뜻한 물로 목욕시켜 드라이로 말려

전기담요 따뜻하게 덥혀 늘어지게 자고 있다.,

 

 

 

살아 주어 고맙고 강한 생명줄에 눈시울이 뜨겁다.

 

아이야...잘 자라 비통하게 간  니에미 목숨줄까지 이어 길게 건강하게 살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