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막바지
사진 올리기가 안됩니다.
또 몇칠은 고민을 하고 고생을 해야 가능할터
어제부로 사월 초파일 연휴가 끝이나고 5월의 봄날 이 저물어 가고 있다.
봄가을은 목장에 방문객들이 넘쳐 나는 때이고
올해는 유독 유치원 아가들 방문이 많았다.
대부분 엄마들이 직장을 갖고 있고 567세 반으로 구성된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은 아이들 끼리 선생님과 목장 나들이를 오고 올해는 아가들은 원없시 볼수 있서
반갑고 기뻤다.
인원수가 꽤나 되는 원은 버스로 4대에서 5대가 오고
체험중에 제일 어려운 부분이 아이스 크림 만들기 이다,
6세나 7세는 설명을 하고 아이 들 더러 한번에 15번이나 20번을 돌려 가며 만들라 하면 대부분 잘 들 하고 만들어 먹지만
5세는 아이들도 어리고 선생님 혼자 그많은 아이들 해 먹일수 없서 알바 아줌마랑 하루에 몇번을 돌려주어야 했다.
그렇찮아도 많이 써서 늘상 아픈 팔이 그런 날은 어깨쭉지가 퉁퉁 붇도록 아파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고생을 했다.
인력이 어딜가도 다 모자 라지만
유독 농촌에 인력난은 심각하다.
농삿일을 하는 거친 일은 외국인 노동자들 없으면 꾸려 갈수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 목장에 인부는 외국인으로 메꾸어져 가고
어느곳은 서너나라 사람들로 구성되어져 있기 도 하다.
체험은 농촌관광으로 서비스업인데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인 촌에서 젊은 아낙네새댁을 구하기는 점점 어렵고 힘이든다.,
그렇다고 외국인을 쓰기도 그렇고...
부부가 함께 나와 일을 하는 이라고 있음 좋으련만... 언어장해에 문화적인 차이로 일손을 마추기가 어렵다.
식구들이 이일을 감당하느라 주중에는 그래도 몇시간 알바를 구해 어지어찌 해 냈지만 주말이면 그나마 없서 농고생을 불러 일을 시켰지만
설겆이등 굳은일을 경험많은 여자들이 할일이고
어제는 식구들이 5월의 마직막주말이고 연휴를 보내곤
하나같이 다 늘어져
쉬고 싶다는 소리를 하다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