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알고있는 유제품상식

모조치즈에 대해서

달진맘 2012. 2. 19. 17:13

 

  요몇칠

tv에서 가짜치즈 모조치즈 하여 피자업계가 조금 시끄러운듯 싶었다.

 

화면을 보면서 소비자들은 많이도 알고 먹거리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고 드셔야 겠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체험목장을  경영 하기로 하고

집안에 피짜를 굽는 오분을 두개를 들이고 단체이건 가족단위 건 피자 정식을 체험으로 넣는 이유도 비로 진짜 피자의 맛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이다,

 

몇년전에도 모 방송국에서  취재를 하여 갔던  일 인데 그당시 욕먹을거 각오하고 차연치즈 과정을 촬영해 드렸다.

 새삼 화두가 되니 다들 궁금 하신듯 싶다.

 

목장에 오시는 분 들께 목이 쉬도록 강조 하는게 있다.

싼게 비지떡이니 무 조건 가격이 싼것은 조심하고 의심부터 하고 제대로 설명서를 보고 일고 구매를 하고 사서 드시라 말을 한다.

 

 가까운 읍내에 가거나 신문 지라시 중에 치즈 두판에 15000원 이라는 글귀를 본다.

 

내귀를 의심 했고 눈을  잘못 보았나 의심 했섰다.

 

 

죽어도 그가격에 자연치즈를 써서는 피자가 만들어지지 않는데 무슨 소리인가 했다.

 

흔히  피짜 위에 올라가는 찍찍 늘어나는 치즈는  우유로 만드는데 목장 원유가 좋아야 하고 우유중에 수분 함량 87%빼고 나머지 고형분으로 만들어지는게  커드이다.

 

커드 ( curd)는 우유 20리터를 갖고 만들면 2키로 간신히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홀스타인 이라고 얼룩배기 소 에서는

그럼 우유값이 1리터에 970원이면 20리터면  (국산 원유 값)  약2만원이들고 그것에  재로비 포함 가공비하여 치즈1키로를 손 지문이 닳도록 만들어 탹배비 포한한 포장비 를 들여 50000원에 팔고 있다.

 

피자 대형 라지 사이지 한판에 200그램의 치즈를 드리고 있는데  치즈 값만 해도 1만원이 된다.

 

그런데  토핑에 소스에 밀가루에 불에 굽는 인건비에 기타 등등   1판에 7500원이 맞을수가 없다.

 

 

수입냉동 피자를 쓴데도 국제 치즈값 으로 해도 3/2의 값으로 구매를 할 판이고

오래동안 냉동 저장된 커드를 녹여 만든 피자와 갓짠 우유라 만든 치즈를 넣은 피자는 맛 부터 다르다.

 

 

우리집에 오시어 드시는 분들 말씀이  도우도 맛나고  피자가 담백하고 하다고 이구동성 으로 맛나다  하신다.

 

그럼  모조치즈  어떤것일까?

 

식용유에  전지분유를 넣고 구연산이나 유청과 화학  약품을  넣어 만든 것이다.

 

한번 정도는 늘어나고 다시 재가열을 해고 모조피자는 다시는 안 늘어난다.

쉽게 굳고 맛도 기름지고 ,,,

 식물성 기름인데  많이 먹으면 혈관에 지방이 참착 되어져  끈적이게 된다고 들 하는 데

 

 

모르고 드시는것 이지 알고는 이것을 어찌서서 드시고 아이들에게 먹이겠는가...

 

 

집 에서 피자를 구워 드시는분 들도 피자치즈를 구매 하실적에 반드시 성분표를 확인 하셔야 한다.

모조치즈와 가공치즈 천연치즈가 얼마씩 들어 갔는가 수입인가 국산인가를 만드시 확인 하시고 사시어 요리를 하셔야 한다.

 

 

시중에 시판되는 유제품 중에  오늘도 체널1에서 김형돈 pd가 날카롭게 파 헤치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생크림 케익  유크림( 우유로) 인지 아님 식물성 크림케익 인가를 알고 드셔야 한다.

 

화려하고 장식이   요란하게 장식된 케익들은 대부분 식물성 팜유로 만든 케익이다.

브드럽고 맛난 잘 구워진 유(우유)크림을 바른 캐익이 제대로 제값을 받고 팔리는   세상이 와야 한다고 믿는다.

 

 

   위사진은 지난여름 멘티들이 점심이 만들어먹는 치즈를 넣은 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