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 만드는 치즈 방

까망베르 치즈

달진맘 2012. 1. 30. 00:39

 

      이치즈는 프랑스 노르망디애서 만드는 치즈인데 ,,,사연이 재미나다.

지금도  마리에부인증손주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병사가 노르망디 해안으로 프랑스를 칩입 하러오고   파리까지 갔다오다  다친 몸을 숨겨주고 치료를 해준 프랑스 처녀에게 전수해준 치즈 라는데

브리랑 까망베르는 외관상으로는 비슷한데 치즈의 크기가 다르다.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던 치즈라고 하고 많이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AOC인증을 늦게해 여기저기 까망베르라는 이름이 많이 도용이 되고 있다.

 

이치즈가 일본 북해도에서는 1980년  우유가 남고 농가들이 어렵자  원인을 찾아 소비책으로 나온게 자연치즈이고 당시에 은퇴한 스위스 장인을 모셔다 유럽의 균쥬과 기술만 가져오면 될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도를 했는데

실패를 거듭하다.

 

농민단체에서  대학교 교수에게  연구비를 주어  일본 낙농가들이  낙농격영에 회전이 빠르고 국민들이 먹기 좋은 치즈를 연구개발한게 까망베르 타입이다.

이치즈가  만들기가 제일 어럽고 까다로운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쌉사롬한 버섯향이 나는 이맛에 빠져 좋아한다.

 

 손두 많이 가고 커드를 만들어 곁에 하양곰팡이가 생기게 하는일이  계절적으로 온도 맞추기가 어렵다,

 

 커드을 담는 용기를 독일에서  수입을 햇는데 커서 한국인이 먹기에는 많은듯싶어 국산 몰드를 제작을  할까 생각중이다.

 

그리고 곰팡이를 띠우는 산반도 마땅치않아 그동안은 방산시장을 돌아다니다 빵건지는 트레이를 사다 썻는데 춤이 짧아   여러칸을  올리고 하기에는 마땅치가 않고

 프랑스에서 완제품을 수입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

 

 

실험정신으로 교본에 있는 레시피말고 독일이나 프랑스 농가들이 만드는것을 직접 보고 균주를 알아내기도 하고

곰팡이 균주응   일본 안도교수님방에서 원균을 가져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배양해서 쓰고 있다.

 

이것의 단점은 장기 보존이 안된다는것...하여

지금 한국에 들어오는 수입까망베르치즈들은 2차  열처리 가공을 하고 깡통에 넣어 보존기간이 길어진듯 싶다. 맛도 떨어지고

 

이 치즈 매니아들은  은아팜에서 직접 주문히고 배달하여 드시면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