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하는 겨울체험
겨울에 체험은 야외체험은 춥고 능율이 떨어져 홈페이지에 휴강을 하고 쉬고 있는데
인천에 중학교에서 지난 12월에 예약을 하신거라 진행을 했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36명 선생님 두분 이렇게 버스를 타고 오셨는데
다행이 날이 안춥고 눈이 안내려 버스가 목장까지 들어왔다.
중학생 의 방학체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중에서 직업체험으로 해야한다.
진로를 걱정하여 미리 체험으로 다양한 직업을 만나고 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도 좋을거 같아.
농고나 농업학교를 졸업후에 기술마이스터로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다는 생각을 유도해 주는게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다.
일정은
수제 소시지 만들기
낙농체험으로 트랙타타고 포유체험과 급이체험
피자만들기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로 준비를 했다.
체험일정이 타이트해서 지루하면안되고 하면서 과정에 재미를 가해 호기심도 유발하게 하여야 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진행을 했다,
돈육이 소비과정을 설명해주었다.
삽겹살이 외국과 비교를 해 가격대 를 설명하고 한국에서 싼 뒷다리살이 유럽에서 비싼 이유는 그들은 햄을 만들어 저장을 하고먹기때문이라고 소새지외 햄의 차이를 비교해주었다.
밀크가 들어가는 이유도 우유칼슘이 돈육에 저장되고 삶는 과정에서도 우유가 들어가는 프랑시식 레시피로 저온에서삶는 요령을 일러주 었다.
실로 묶은 소시지
온도계 올려놓고 자온에서 20분가량 삶는 더 메스틱 소시지의 삶는 과정 또 보여 주었다.
국산소시지의 문제는 돈육만 쓰는게 아니고 값이싼것은 노계 생선 기타 등등을 넣고 아질산염으로 고기색을 내는게 문제 이다.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화학 첨가제와 인공색소로 먹이는것에 고민하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시판소시지에 강한 불신을 갖고 있다.
100%돈육에 케이싱 그리고 전분과 파슬리 소금 후추 대두박등으로 친환경 소시지를 많이 교육을 시켜드리고 있다.
집에서 만들수 있는 레시피도 만들었다.
일본에가서 사온 주둥이 긴 봉에 케이싱을 넣고 짜주머니에 담아 고기를 짜주면서 하는 밀크소시지 체험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려나 모르지만 남학생들이 차분하게 고기를 반죽하고 케이싱에 넣고하는일에 오전 내내몰두를 했다.
머리큰 남학생들이 열심히 들어주고 만들어주어 오전내내 시간이 빨리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