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일기

10년후에 한국낙농은

달진맘 2011. 12. 15. 07:28

 

  지난 화요일에 낙농관련 워크샵이  열렀다.

 

 국제낙농연맹 IDF에 한국이 정식회원으로 등재가 되고 그곳과 유질유방염 연구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워크샵이다.

 

농가를 대표해서  그곳에서 현제의 한국낙농과 미래의 낙농에대해  소견을 발표 했다.

 

정충일 원장님의 지난 한국낙농을 회고하는 40년사를 들으면서

은아판은 1980년대 정부에서  도입우를 입식를 종료 하던 때에 시작을하여 젖소 2마리로 자식들 대학 보내던 시절도  못 느꼈고

도입우도 못 얻었고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아 당시 시세 500만원이나가던 젖소를 바가지를 푹 쓰고 사 들인것 부터 지난 날을 회상 해 보니

불운한 시절에 낙농을 시작 한거 같았다.

 

 

그때 젖소3마리사지말고 여주읍내에 땅을 샀드라면 지금 건물 지어 세 받아먹고 살고 자신규모 더 늘어나고

올해 처럼 치욕적인 마음 아픔도  동기 간에 발생 하지도 않았슬텐데

미래를  예측못 하는 짧은 소견에 내인생이 많이 곤욕 스러웠다는 자괴감까지 들고 말았다.

 

 

 

한때 한국에 56만두의 젖소가 키워 졋고 낙농가수도 43000농가이더니 어제  발표로는 6000농가수도 이미 무녀졋고

 

경산우 20만두미만 총두수 40만두미만이 시절이  도래를 한다고 전문가들의 한탄어린 소리를 들으면서

 꼬질 스럽기만 했다.

 

전세계적으로 1인당 먹는 우유량은 대략110키로 년으로 계산하여

북유럽이 200키로대를 먹고 한국이 60키로대 일본이 70키로 중국이 20 키로대로 계산이 나오고

앞으로 전망은 유럽은 보합세이고 남미나 동남아 중국인도에서 유유생산 늘것으로 예견이됬다.

 

 

 올 가을에 한EU FTA  새해 부터  한미FTA, 곧 일본과 FTA, 중국과 FTA로    농업중에 축산업의 붕괘는 시간 문제 인듯 싶다.

 

올해 우유의 자급율은 이미 60%대로 떨어졌고

 

 

조사료나 곡물의 해외 의존도는 점점 심화되고  국내에 남는 것은 소의 분뇨와 외국에서 고질적인 질병의 유입과

낙농가들의 빚만 늘고 있다고 자탄을 했다.

 

 

젊은이가 직업으로 낙농을 선택 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려운 시절...

 귀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이미 전문으로 배운 축산을  버리고 관광 가이드로  나서는 세상이니

 

 

기가 찼다.

 

총 한국에서 사용되는 유제품은  320만톤가량인데 이미 제과 와 분유 쪽은 수입에 이미오래전부터 사용되어

국산우유는 약160만톤 가량음용유로 팔리고 있다.

 

하여 국산 낙농정책은 시유시장을 보존 한다는 원칙으로 약 180만톤의 농가들이 생산하는것으로 시유를 지킨다는 발상인데

 일본과 중국이 복병으로 급하게 부상이  되어지고 있다.

 

 

북해도 에서는 몇년전부터 그들이 생산한 우유를 자국 동경으로 실어나르는 배 보다 한국의 강능으로 오는게 더 빠르고

이미지가  청정지역인 북해도 유제품이 맛있다는 정설을 들여 마케팅 공략을 하고 있고

중국도 내몽고에 유기농 우유를 생산하여 이북과 철로가 뚤리면 24시간내에 서울까지 기차로 이송한 중비를 하고  있고

 

 

한국은  무슨대책을 강구하고 계략을 세우는지 알수가 없다.

 

 

유질은 이미 전제  한국낙농가들이 95%가 일등급이고  평균 체세포가 25만인 고급 유질을 지금도 살균자체를 125도에서 하는 유업체가 사후관리가 편 하다는 이유만 으로 고쳐지질 않고

 

종축은 대형종인 홀스타인만 들여오는 발상에서 벋어나 크림맛이  좋고 유단백이 월등한 작게 먹고 작게 분뇨를 배출하는

유색소를  들어와야  한다고  대답이 없는 헛소리만 하고 온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