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값이 금값
구제역으로 젖소가 송아지 포함 3만4천두 가량 죽은거 같다.
우리나라 젖소마리수가 약40만두 인것같은데 대략 10%가 도살이 되었다.
구제역으로 소를 땅에 묻고는 전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배운게 도적질 이라고 소들을 빛을 얻어서 재입식을 하신다.
농촌에서 해먹고 살만한 일이 가축 키우는 일 말고는 없다
축산농가들이 하는 소리가 구제역에 걸려 땅에 매몰을 하면 돼지나 한우는 손해를 거의 안 보지만
젖소는 땅에 묻은 그날부터 손해가 계산도 할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한다.
다른 농가들도 다 그렇겠지만 개량을 한다고 좋은정액을 넣어 기른 육종농가들은 더 하다.
젖소값은 가격이 매겨져 있지많고 더군다나 개량이 잘된 족보가 있는 좋은소는 축주가 팔려고도 하지 않지만 가격대 형성이 않되있서 대부분 비밀로 거래가 성사된다.
그런데 보상은 농협중앙회에서 그날그날 폐소값이나 시중에 거래되는 막소 값으로 보상가를 쳐 주눈데
그돈 으로는 유전능력이 좋은 소를 살수가 없다.
하여 보상비를 받은 농가들은 죽인소 만큼의 마릿수를 채울려면 빛을 내어 젖소를 사다가 놓아다고 한다.
작년 봄에 포천 과 강화도에서 발생을 했슬적에 그랬단다.
지난 겨울 안동에서 부터 의 구제역은 경기도 남부와 북부를 강타하여 충청도 포함 낙농 밀집지대를 폐허로 만들고
일부 경기북부지역에서 억울하게 강제로 도살을 당한 농가들이 소을 입식할려고 알아보니
초임만삭이 600~7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그럼 보상우 200만원대로 받으면 얼마를 보태야 젖소를 살수 있는것인가 ?
구제역 발생 전에 막소를 시중에서 300만원 미만이면 샀는데 젖소 값이 급등을 했다.
이번 기회에 살아남은 농가들이 팔자를 필생각으로 기회로 보고 있는듯 싶다.
소를 키우는 농가들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과 같아 내앞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자식 키우는 부모들이 자식 자랑을 남들앞에서 큰소리를 못치고 겸손되이 사는 이유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일이 벌어 지고 닥칠줄 몰라 입조심 하고 살아가지 않는가?
수입소 시장 접근물량이 ( MMA) 해 마다 1000여두씩 무관세로 들어오게되 있는데 올해는 한시적으로 5000두 가량 농가들이 신청을 한것 같다.
그런데 소값을 비싸게 받으려는 농가들이 일부에서 수입을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있단다.
수요는 몰리고 우유가 딸리니 대부분 유업회사에서 생산 커타를 풀어주고 증산을 하라고 한단다.
소값 은 올를것 같은데...
나의 생각은 마구 잡이로 소 값을 올릴게 아니라 이웃들에게 적절한 가격으로 살아 남은집에서 재입식을 하는 농가들에게
소을 구매을 도움을 주는 일 도와주는 곳이 있서서 송아지도 분양해 주고 했음 한다.
실지로 이동제한이 풀리면 내가 살고 있는지역 내가 소속이 되어있는 모임체에 젖소농가들이 36농가인데
2농가가 다 매몰을 했고 5농가가 부분 매몰을 했다.
임원회의를 하여 송아지나 육성우를 피해농가에서 회 차원에서 지원해 주고 초임우를 분양해주는 방안을 의논하여 재활을 도와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