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브리 치즈
이치즈는 부드럽고 순하다.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피여나 만들기는 간단 하면서도 어렵다.
이치즈를 배우러 프랑스 노르망디로 갔다.
유명한 까망베르 치즈를 만들는곳 으로가 공방에서 반나절을 있섰다.
그곳은 무살균으로 우유를 그지역 동네에서 300톤가량을 처리 하는데 우유를 받아 렌넷을 넣어 다음방 으로 가면 아줌마들이 거단 칼로 서너번 잘라 커드를 몰드에 퍼 담는일을 하는데...
커드는 조금씩 돌려가면서 넣어 주었다.
그리고 다음방으로가면 뒤집어 반전을 하고
하룻밤 재워 소금물에 염지를 하고 말려 곰팡이를 쒸우고 7일간 숙성실에서 꽃을 피우고 있섯다.
그리곤 포장하여 방출^^
집에서도 그렇게 하는데 우선 트레이가 필요하다.
트레이에서 숙성실로 가고 그곳에서 곰팡이가 꽃을 피우길 기다리는데 습도 조절이 까다롭다
그리고 균이 다른하드타입과 석일라 여라자지 치즈를 만드는곳은 대부분 이치는 멀리서 숨겨놓고 만들고 잘 안보여 준다.
숙성실도 외진곳에 숨겨두고 멀리들 있섰다.
곰팡이가 피여나길 기다려 냉장고에서 잠시 두고 고만 곰팡이가 안자라게 해주고
포장지에 포장을 하여 냉장고에서 두면 맛이 들고 먹으면 된다.
딱딱한 독일식이 아닌 속이 물러 빵에 찍어먹는 맛이 프랑스터입으로 일품이다.
와인은 레드계통으로 스위티한맛이 어울리고
사과나 포도랑 썰어 깍두리 처럼 먹으면 좋다.
그곳에서 난 재미난것을 브리핑 받았섰다.
처음그곳을 방문하게 된사연은 프랑스에 계시는 지역농업경제학을 공부하신 홍교수님님 주선으로 같는데
그분이 치즈를 수입할 업자라고 소개를 하셧단다.
이즈니에서 공장브리핑을 하는분이 원료유를 보관하는 곳에서 3개의 생산라인을 보여준다.
하나는 내수용
다른하나는 수출용
또 하나는 저가의 대형마트용 이란다...
이유를 물으니 싼가격에 나갈려면 원류유가 싸야하기에 등급이 떨어지는 원유를 사용 한단다.
그후로 대형마트에서는 치즈 사기가 꺼림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