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상의 소포
야마구치 야요이상 일본 구마모도 에서 목장을 하시는 분 이시다.
처움 이분을 뵈온것은 2002년 경인가 ,,,우유가 남아 어려움을 격고 대안이 소비촉진이고 내추럴치즈를 배우러 다닐적이다.
시설을 알아보느라 수소문 중에
일본 남쪽 후꾸오까현 구마모도 낙농 테마공원에 컨설팅을 하시는 분의 소개로 그곳을 방문 했고
마침 구마모도 여성 낙농가 협의회장이신 야마구치 여사를 빕게 됩니다.
가운데 회색 투피스차림의 회장님...
그리고 몇번 제가 그곳에 회원들 이랑 시설이며 테마파크를 보러 일본에 가게되고 갈적 마다 낙농가 부인회에서 환대를 해 주시곤 가족같은 관게를 갖게 됩니다.
답방으로 그분들이 한국에 방문을 하셨고 대전 축산 박람회장에서 해후를 합니다.
담날 저희 목장에 오셨구
치즈를 대접하고 시설을 보여 드렸구요..
세분 임원들에게 한복을 지어 드렸습니다. 자비로^^
그후 저희 딸 지아가 북해도 낙농학원 대학에 입학을 하고 후견인으로 아야구치 부인은 헌신을 해 주십니다.
지아가 20살이 되어 성년식을 할적에 야요이상께서 지비로 한국 돈 800만원 가량의 기모노를 해 주셨고
3월 구마모도 여성 낙농가 마쯔리 행사에 초대를 하여 1000명의 낙농가 부인들이 지아의 성인식을 해 주었습니다.
4년 전에 야먀구치 부인이 초대를 해 주시어 그분댁에서 몇일 기거하면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부인께서 그제 오봉절 선물로 오미야게와 장장 5장의 긴편지를 써서 보내 주셨습니다.
제가 제딸 시집 보내느라 미쳐 신경을 못 썻지만
그분이 사시는 근동 미야자끼 현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고생이 많이 하셨다는 내용의 긴편지를 지아가 읽어 줍니다.
일본도 낙농사업이 어려워지자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대책과 살 방법을 강구 한다는 전언과
그댁에서도 저온처리 가공시설을 만드신 다는데 구제역이 가라안자야 방문을 할것 갔습니다.
야요이상에게 30이 넘은 딸이 아직 미혼 으로 있서
구제역 발생과 미안한마음에 지아 결혼식에 초대를 못 했는데 내년에 손주가 태여나면 첫돌 잔치 날에 부부를 초청해야 할듯 싶습니다.
오봉절에는 여름를 잘
나시라고 서로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내는 일본식 풍습인데^^
일본라멘 양갱 카레등을 보내 주셨네여...
감사하고 고맙구 나이가 저 보다 연배 시라 형님 이라 부르는데
가족처럼 지내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날이 좀 누그러들면 그들 부부와 가족들을 위해 선믈을 준비 할려고 합니다.
( 전일본 공진회장에서 야요이부부와 양신철님이랑)
( 구마모도 백화점에서 기모노를 맞추고 기념사진)
구제역이 조용해 지면 지아의 기모노를 가지고 한국에 오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