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 피여난꽃들

능소화 터널

달진맘 2010. 7. 27. 04:07

 

 

 

여름날이면 이글거리는 태양만큼이나 강열하게 피여나는 능소화 가 눈에 들어왔다.

 당에 뒹구는 꽃두  요염하지만 무리져 하날하날 벽에 매달린 꽃을 보면  선녀의 꽃바달같아 여름날의 더위를 잊게 해준다,

 

 

아파리도 강인 해 보여 나무 기둥에 뿌리를 박고 열심히 긴 줄기를 드리우고   뻗어가는 생명력이 아름다워  이꽃을 꼭 키워보고 싶었다.

 

추위를 잘타는가 해마다 겨울이면 죽고주고  하드만 작년 부터 몇송이씩 꽃이 피여준다.

 

 

몇년지니면 능소화  터널이 생길듯싶다.

 

 

정원을 만들기 시작한지 4년차^^

 

세월이 를러야 하고 오랜 세월 변함없시 가꾸고 보살펴야 아름다운 꽃들이 무맂 피여나는 아름다운 터가 될듯싶다.

 

작년보다 올해가 꽃들이 더 풍성하고

미쳐 손이안간곳이 눈길이 간다.

 

아^^

 

언제나 내마음에 드는 이쁜공간으로  만족할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