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강쥐이야기
막내
달진맘
2010. 3. 7. 22:22
유끼여사의 막내 아들
젖이 모자라 그런가 비실거려 죽는 줄 알았는데
너무 작아 예방접종도 못 시키고 그런데 얼마나 열심히 먹어대는지 배가 매일 통통하게 참외형상으로 지내고 먹구자구를 하더니
강인한 생명력으로 잘 커주었다,ㅣ
배가고푸면 지금도 자기끙가를 슬쩍 먹고와...
제시간에 사료를 공굽해 주어야 한다.
욕심도많고 샘도많고 겁두많고 전형적인 쉬추의 모습이다.
남편도 실내에서 개키우는것 삻어하드만...
이놈은 이쁜가 집에오면 안아주고 얼려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