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강쥐이야기

개들이 없는 세상은

달진맘 2010. 1. 26. 01:36

 

 쉬추가 좋다

좋은이유는 그들은 작고 순종적이고 나를 무지무지 좋아하고  조금먹고 조금사서 좋다.

 

처음 쉬추가 우리집으로 온것은 엘리가 고일때...검둥 수추숫놈을 주서와서 이고 그때난 많이 허허로워 사나운 고놈에게 빠져 들었다,

 

그리고 몇년후애 초코 장개들일라고  사온 강쥐가 유끼

그녀는 다산종이다.

줄줄 아기를 낳기시작하드만 년중 행사를 치룬다.

 

그낙에 난 산다.

 지들끼리 사랑을 하고 배가 부르고 아가 가 나오고 그들 새생명 크는거보면 1달이  후다닥가고

 목장에는 지금 2마리 의 쉬추아가가 있다.

 

 

 이 처녀는

말랑무츠 ? 에스키모 눈썰매개 라는데

순둥이지만 많이 먹고 많 이 싼다. 그래도 이쁘다.

 

용인사시는 지인께서 주시어 강아지를 쉬추 어른보다 더큰놈을 가져다 키웠다.

 

이놈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고 무서워 벌벌 기는 이들은  보기만해도 기겁이지만 ..정이많은  아이이다.

 

신랑감을 못 구해 아직   처녀인데 ^^

 

20101년엔 대를 잊게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