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강쥐이야기
분양을 보냇습니다.
달진맘
2010. 1. 17. 23:53
아가들이 이제는 사료를 물에 불려주면 덤썩덥썩 받아먹고 배가 둥그렇게 불러 늘어지게 잠도 잡니다.,
이사진은 배불리 먹고 식곤증에 늘어지게 자는 모습이지요...
어제 숫놈 수원으로 장가를 갔습니다.
그댁 에서 1년이상을 기다리셨지요
구제역으로 외부인들 목장출입이 곤란해
면 소재지에서 만나 뵙고 점심대접하고 강쥐를 보내는데 약간 서운 했습니다.
그놈은 장가를 잘가 가족들 사랑많이 받을것 갔습니다.
집에 있는 아이들은 남편이 엄청 이뻐하지요...
방안뿐만 아니고 거실에도 그놈들이 싸논 쉬야하고 끙가가 널부 러져 있서 휴지를 들구살지만
그놈들 재롱이 살맛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