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 피여난꽃들
숙근초로
달진맘
2009. 10. 14. 04:22
퍼피가 지고남 백합나리가 피여났다.
올해는 많은 구근을 구매해서 심었는데
내년엔 카사불랑카가 많이 피였으면 한다.
향기도 좋고 꽃도크고...
꽃잔딩와 금낭화...
봄을 말해는주는 단아한꽃들...
매발톱도 몇년을 심엇드만 ...제법 포기가 방대하고 꽃들이 화려하게피여난다.
저면 아이리스 수돗가에서 정열적으로 피여나 행복했다.
황화코스모스가 한철을 화려하게 장식해주고 있다.
이른봄에 포피....화려함이 극치이다.
씨앗파종을 일일히 안해도
풀만뽑아주기도 바빠...
황화코스모스말고는 그 자리에서 피고지는 것으로 목장안에서 소박하게 계절을 말해준다.
하여..
어렵고 키우기가다로운 아이들은 키울여묻도 못내고
그냥 그지리 지켜주는 소박한 꽃들로 은아팜의 정원은 지속 될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