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afarm 카페
올봄 부터 지은 집이 작지만 3동이다.
판매장 겸 카페를 목장 안에 짓는다고 이웃들은 쑤군 거렸지만 강행했다.
작고 좁은 문을 삐거덕 열고 들어감 작은 문이 또 있고
그문을 배시시 열고 들어 감 천장이 뻥 뚤린 작은 카페..
커다란 통유리로 건너편 골프장 휠드도 보이고 풀밭에서 노니는 버드도 보고
산 넘어 구룸 넘어 넘나드는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새 들도 보구 그리고
드롭해 내린 커피도 마시고 그날 만든 치즈로 살라드에 와인한잔 하는 여유를 도시인 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지은 집이다.
여름에 찍어 우중중 하지만 지난 주에 메타 쉐콰이어를 10주를 3미터 간격으로 쭉 심었다.
나무의 사열을 받고 천천히 카페로 들어 오시라구...
사진발인데
앞에 분홍 지붕에 하양벽 집
꿈 에도 그리던 나만의 공방 치즈를 맹그는 방이다.
숙성실 5개 ..그안에서 치즈를 만들고 신선한 버터를 만들고 할 공간이다.
옜날에 이공간이 젖소들이 사육 되던 곳인데 멀리 산등성이 노오란 벽을한 곳 으로 올리고
리모텔링을 해서 체험 장과 피짜와 쿠키를 굽는 방을 3동 연결해서 만들었다.
긴 나무가 드리워진 곳이 작은 동물원 ...말과 소와 영소와 양이 살고 고옆에 작은 건물이 백한과 칠면조가 동거하는 곳이다.
멀리 내가 사는 집도 보이고...
리모델링한 게스트 하우스
외국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기거하고 목장에서 주무시고 싶어하는 분 들을위한 공간
아직 미완성이다.
덧문에 그림도 그리고 해야 하는데...
멀리 하양 벽에 굴뚝이 있는 집은 물의요정이 사는 곳이다.
하얀휀스는 버드 여사님 계시는곳 이고
풀밭 위에 놓인 것은 옆기사진 찍는 장소...
마님이 그린 소와 목장지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