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 만드는 치즈 방

치즈몰드 도구가 독일서 왔다.

달진맘 2009. 9. 26. 06:42

 

 뜨레차 치즈를 상표 등록을하고

1년 걸렸다.

 

일명 꽤배기 치즈... 댕기머리 치즈를 만드는데

허가사항이  괘나 까다롭다.

 

정화조 시설을 일인 200인분을 만드느라 허리가 휘었고

공방을 설게하고 시설을 하느라 2년 걸렸고

 

관계서류를 우선공방 등록 해 만드는데 돈도 시간도 걸리고

땅의 지목을 바꾸는데도 몇년 걸리고

 

장장 치즈를 배우고 꿈을 영그는데 13년이 걸렸다.

 

어려움을  12 고개 넘듯이 해결하고 어제 보건소에 가서  보건증 만드느라 가슴사진 찍고 나니  머리허연 할머니 하나 서 있다.

 

그래도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시어 감사하고 기쁘다.

 

 

안도교수님이 계시고

독일 정 장님이 계셨고

 

두딸이 있고...

 

 

어제는 독일에서 수입한 치즈도구가 비행기로 도착 했다고 통관 하라는 전화가 옸다.

미스터 브레디가 보내준 것이다.

 

이젠 직접 도구도 유럽에서 구매를 하야한다.

 

하나하나 준비 완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