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랑스 노르망디지방
파리 드골공항에서 내려 고속도로를 3시간 가량 달리면 영국해협과 맞다은 노르망디 지방이 나온다.
2차 세계 대전시 유럽 연합군과 독일군과 격렬한 상륙작전을 폇던 지방..
지금도 그당시 전쟁의 폐허를 그대로 전시하여 많은 관광객들은 오게하는 곳 인데
프랑스의 골짜기 골짜기 마다 지역인증 ( AOC) 을 받은 1000여개의 치즈가 있는 유럽 최대 농업국을 보기 위해서 이곳 까지 갔섰다.
노르망디 건축양식의 특색은 초코릿 줄무뉘가 있는 전통 가옥이다.
소르본드에 홍교수가 자기 제자네 농가펜션( 지역 영주의 대저택임) 에서 3일을 묵게해 주어 상수기 에는 엄청 비쌈( 별5개 짜리 호텔수준) 인데 비수기 이고 아는 이 빽으로 싸게 묵었다.
이곳은 종마농가이다.
종마씨 말을 키우며 체험으로 파리쟌느들이 말을 타고 백작부인이 살던 집에서 잠을 자고 가는데
내가 머물던 방은 스위트 룸으로 학교 교실만한 방에서 엔틱가구가 찰랑 찰랑 망사 커튼이 있고 화장실 2개 접견실이 있는 비끄덕 거리는 마루장에 계단을올라 3층이었다.
이곳의 특산물은 사과주이다.
깔바도스라는 이름으로 유명 한데 사이더도 먹기에는 샴펜수준 인데 아침일찍 말 트랙을 돌다 주렁주렁 달린 능금이 달린 나무가 잘 깍은 잔디밭 사이로 정갈하고 깔끔 했다.
( 위 사진은 마방과 창고 건물)
묵었던 방안 1800년대 지은건물로 고 가구과 건축양식이 고대로 보존되어있다.
종일 까망베르 치즈가 유명한 이곳 치즈 공방에서 공부를 하고 지친 몸을 끌고 옜날 방아간을 개조해서 만든 꽃장식이 아름다운 식당 에서 프랑스식 저녁을 먹었다,
후식 으로 10여가지 치즈를 골라먹으면서 깔바도스를 한잔
마시고..
해변가에는 전쟁의 잔해도 남아 있지만 어딜가도 꽃이 자연스레 걸려있고 환경오염이 적고 오랜된 문화를 잘 보존하며 새것과 오랜된게 공존 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래된 고성인데 절손하여 헐리게된 곳을 지역 주민들이 사 들여 농촌 민박과 체험과 펜센을 하는곳에 피여난 다알리아가 고와서 한장 찍었다.